경쟁률과 시험규칙은 수록 당시 자료입니다. 올해 전형의 확정 정보는 대학 입학처 모집요강과 대조해주세요.
장면 — 아들의 빛나던 과거를 회상하다 현실의 절망으로 추락하며 남편을 원망하는 장면.
연습 제안 — 행복한 환상과 절망 사이의 낙차, 그리고 내 탓이 아니어야 한다는 자기방어를 보여줘야 한다.
원문 대조 전. 작품·배역·판본과 발췌 범위를 사용 대본으로 확인하세요.
등록 메모(출처 검증 전) — 오닐 희곡 〈밤으로의 긴 여로〉 (메리의 회상 장면)
한국어 번역자·판본: 미확인
수록 대사
에드먼드가 태어나기 전엔 저도 건강했어요. 당신도 기억하잖아요, 여보. 몸에 병이라는 게 뭔지도 몰랐다고요.
(사이)
그 애는… 아기였을 때 얼마나 예뻤는지. 다들 그렇게 튼튼하고 잘 웃는 아기는 처음 본다고 했어요. 그런데 그 애를 낳고 나서 전부 무너졌죠. 유진이 죽고 나서 무서웠어요. 다시는 애를 가지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… 당신이 원했잖아요. 그 애를 낳던 날 밤, 난 죽을 만큼 아팠는데, 당신이 불러온 게 누구였죠? 싸구려 호텔 의사. 술 냄새를 풍기면서, 아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돌팔이. 아프냐고 묻더니 약을 줬어요. 그게 뭔지 말해 주지도 않고. 그 약이 뭔지 알게 됐을 땐, 이미 늦어 있었어요.
(남편을 본다)
당신 탓이에요. 돈 몇 푼 아끼겠다고… 당신은 한 번도 나한테 집다운 집을 준 적이 없어요. 호텔 방, 또 호텔 방, 싸구려 순회공연 숙소들. 자동차는 사면서 집은 안 사는 사람.
(사이)
아니에요, 여보. 미안해요. 당신 탓이 아니에요.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. 지나간 일은 그냥… 일어나 버린 거예요. 우리가 어쩔 수 없이, 그렇게.
(손을 내려다본다)
그런데 왜 이렇게 손이 떨리죠? 안경을 어디 뒀더라. 그것만 찾으면 되는데.
발췌 범위와 사용 판본을 확인해 연습하세요. 이 페이지의 표시는 개별 번역·공연의 이용 허락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